신협중앙회는 지난달 기준 신협 체크카드 누적 매출액 16조3000여 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협 체크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4년 연간 이용액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신협 체크카드는 약 20여 종 있으며 그중 주력카드로는 △CUbig SIMPLE △신협어부바 △CUbig CLASSIC △CUbig PAY 등이 있다.
‘CUbig SIMPLE’ 체크카드는 가맹점 구분없이 최대 0.6% 캐시백을 주면서 전 전연령층이 애용하고 있고,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청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신협의 어부바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입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허영윤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장은 “그 동안 신협은 비대면 카드서비스 강화, 플레이트 디자인 개선 등 끊임없이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모색하며 고객 맞춤형 카드를 만들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해왔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특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합리적이고 즐거운 소비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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