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재단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직장 및 소형 신협으로부터 대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고용·산업 위기 지역의 근로자와 자영업자 자녀 61명에게 1억78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소외계층 209명의 대학생에게 1억2900만원을 전달했다.
신협 장학금은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으로서 타 기관 또는 법인의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협동·경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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