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의 선별진료소 및 임시진료소 등 6곳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 생수 등을 기부했다. 또 외부에서 장시간 검사 희망자들을 통솔하고 정리하는 안내인력을 위해 편안한 운동화 및 원활한 안내를 돕기 위한 고성능 마이크도 지원했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새로 선임된 에드워드 콥 한국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작년부터 진행해 온 에이스손해보험의 경영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드워드 콥 사장은 경력 25년의 금융 전문가로, 2013년 에이스손해보험 대표로 부임해 2018년까지 4년여간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이후 태국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건강·상해보험 총괄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인정 받았다. 처브 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유수의 글로벌 은행과 보험사 등에서 최고경영책임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요직을 거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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