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중공업은 전체 공모주 1800만주의 25.6%인 460만8003주를 일반투자자 청약에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방식으로 각각 50%씩 배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 2일과 3일 공모가 확정을 위해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 국내와 해외 총 1633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 1130조원 규모, 181억주를 주문해 유가증권시장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1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6만원(액면가 5000원)으로 확정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투자자들께서 현대중공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준 덕분에 기업공개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청약을 마친 현대중공업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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