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일대일 직무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구직자와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채용 공고를 냈다. 2022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 사업부와 직무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10~11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서(GSAT)를 실시한다. 이후 11~12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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