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 통해 리사이클 제품 사용 영토 넓힐 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종합화학이 사명을 변경한 SK지오센트릭이 다양한 고기능성 리사이클 제품을 통해 리사이클 시장 영토를 넓히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SK지오센트릭은 31일 열린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에서 장남훈 SK지오센트릭 패키징 부문장은 “리사이클 제품 품질 결정 요소는 불문순의 제거”라며 “불순물이 혼입될 수 있는 불확실성으로 식품에 사용될 수 있는 품질에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사용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K지오센트릭은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오너와 함께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