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론칭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래혁명 대격돌(이하 미래혁명 대격돌)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넷마블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래혁명 대격돌’은 넷마블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등 송출 채널 누적 시청자 수 33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는 오성균 해설과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엔조이커플 손민수, 곽민선, 테스터훈, 여우비, 오킹 등 인플루언서 16명이 참가해 마블 퓨처 레볼루션 관련 퀴즈와 게임 콘텐츠 대결 등을 펼쳤다. 또 동해, 은혁, 예성,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페셜 매치 ‘슈주를 지켜라’도 진행됐다.
이정욱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번 론칭쇼에 참여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지난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출시 후 한국,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양대 마켓 무료게임 부문 1위에 오르며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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