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재건축 시장의 첫 대어로 손꼽히던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이 DL이앤씨의 품에 안겼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10만4656㎡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23개동, 아파트 1970가구를 짓는 재건축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8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는 기존 ‘드레브372’에 ‘아크로’를 추가한 ‘아크로 드레브372’를 제안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아울러 단지 설계 및 상품 제안 외에도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2년 후 납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세대당 1,000만원 책정 ▲조합원 분양가 최소 60% 이상 할인 ▲추가 분양수입 817억원+@ 확보 ▲환급금 계약시 100% 지급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1+1 동일제공 ▲브랜드 선택제 등 7가지 항목을 약속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