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FPSB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 투자 및 연금 콘텐츠를 공유하고, CFP 및 AFPK(재무설계사) 자격인증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FPSB는 지난 17일 조성목 한국FPSB 부회장과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FPSB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콘텐츠를 한국FPSB 온라인 교육센터에 공유해 CFP와 AFPK 자격인증자들의 금융 전문성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들의 성공적인 투자와 노후준비, 연금설계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다양한 투자 및 연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노후준비를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우선적으로 2021년 연금제도 변화 총정리/퇴직연금 투자 기준교육을 한국FPSB교육센터와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FPSB는 지난달 온라인 교육센터를 오픈해 금융전문가로서 필요한 윤리교육 필수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금융 관련 교육컨텐츠를 공유하여 자격인증자의 윤리의식 함양과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와 콘텐츠 공유 제휴를 통해 ‘2021년 세법개정안 완벽정리/지방세법 개정안’ 등의 내용을 자격인증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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