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10일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크래프톤은 오전 9시18분 현재 시초가 대비 0.78% 오른 4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9만8000원) 대비 11% 가량 낮은 44만8500원에 형성됐다.
IPO 대어로 주목받았던 크래프톤은 고평가 논란 속에 앞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주춤했다.
크래프톤 시가총액은 상장일 초반 현재 21조1508억원 수준으로 코스피 17위다. 이는 엔씨소프트(18조1121억원, 코스피 25위)를 앞서 게임 대장주에 해당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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