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혼희망타운은 육아에 최적화된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2018년 7월,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신혼희망타운은 분양주택과 행복주택이 동일 주택동에 무작위 혼합된 구조다. 행복주택은 최장 6년간,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10년까지 거주 가능해 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한다.
평택고덕 A-7블록은 신혼희망타운 첫 입주 단지로 공공분양 596가구, 행복주택 295가구 등 총 891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신혼희망타운 특화방안이 적용된 단지이다.
해당 단지는 가변형 벽체 설치, 계절에 따라 사용 빈도가 낮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주거동 지하에 계절창고를 설치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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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은 소득과 자산기준을 충족한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공분양은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자격별 소득기준 등이 상이하다. 행복주택은 소득 100%(맞벌이인 경우 120%) 이하(3인 가구 기준, 624만원), 총자산 2억9200만원, 자동차가액 3496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에서 총 4549호(공공분양 3401호와 행복주택 1148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 신청 자격, 공급계획, 단지별 특성 등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LH 홈페이지 또는 LH 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 및 기타지역(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사전청약 1차 지구 신혼희망타운 청약 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사전청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신혼희망타운은 국공립 어린이집, 돌봄 서비스 등 공공주택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육아 환경을 조성한다”며 “신혼부부의 관심이 높은 만큼 목표된 물량의 신속한 공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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