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홈플러스에 따르면 DIP 대출금이 들어오는 대로 현재 임시휴업 중에 있는 67개 핵심점포를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매출이 크고 회전율이 빠른 생필품부터 우선적으로 확보해 판매함으로써 현금흐름을 개선해나간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복층 매장을 약 1000평 정도로 단층화 한다. 영업면적 효율화를 통해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식품과 PB, 고회전 생필품 위주로 판매한다. 소요자금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통적인 대형마트 영업방식에서 탈피한다는 게 홈플러스의 이야기다.
온라인부문은 즉시 영업이 가능한 수도권 16개 점포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배송사들과 협의를 통해 점차 영업 점포와 배송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DIP 대출금이 들어오면 상품대금 및 연체된 임대료와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비용부터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과 입점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급이 지연된 직원 급여와 소상공인 미정산 대금도 병행해 지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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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법원장 정준영, 주심 박소영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법정 최종기한인 오는 9월 4일까지로 연장했다. 가결기간 연장은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9월 4일은 법정 최후기간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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