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에서는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의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충남 천안시에서는 신축 아파트 공급이 활발한 신두정 일대에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힐스테이트 익산’ 등 11곳, 계약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등 19곳에서 진행한다.
지난 28일부터 시작한 3기 신도시 신혼희망타운의 해당지역 사전청약접수가 오는 3일까지 진행된다. 8월 4일부터는 인천계양(A2블록) 709가구 중 일반공급 110가구, 남양주진접2(A1∙B1블록) 1,096가구 중 일반공급 174가구, 성남복정1(A1블록) 583가구 중 일반공급 94가구 등 총 3곳에서 공공분양 주택의 해당지역 1순위 일반공급이 시작된다.
3일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5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23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날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다.
6일 한화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8~84㎡, 총 157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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