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매매가, 전세가가 동시에 크게 오르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신혼부부와 같은 젊은 세대는 가점이 부족해 청약 당첨이 어려운 만큼 30~40대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금호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서 짓는 만큼 평면,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혼희망타운 공급 대상은 세대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인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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