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전남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시행은 에이치피개발이 맡아 진행한다.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101㎡, 89㎡, 84㎡등 이다. 총 공사비는 551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1개월이다. 이달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68-1번지에 위치한다.
여수 소호동 테라스하우스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대로 테라스 공간을 꾸밀 수 있어 단독형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 프라이버시 확보까지 가능해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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