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포천시에서는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미분양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분양 완판을 이뤄냈다. 지난 5월 진행된 청약 접수도 순위 내 마감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다.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4개 사업장 모두 100% 계약을 완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사업장도 고객들이 자부심과 행복감을 갖고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금호건설 상반기 분양 사업장은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1월) ▲대구 대봉교역 금호어울림(2월)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3월)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4월)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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