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실전용 가상자산 투자서 ‘한 권으로 끝내는 실전 코인 투자의 정석’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의 공동 집필자는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명의 직원들이다. 지난 수년 동안 격동의 가상자산 시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빗썸 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모아 '코인 투자 가이드'로 담았다.
이 책은 우선 가상자산 시장이 주식시장과 구별해야 하는 법을 짚는다. 급등락 제한이 없는 시장이기에 가격 변동성을 미리 읽어낼 수 있는 차트 분석법 등을 제시한다. 또 유의미한 투자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채널 노하우도 공유한다.
이 책을 집필한 빗썸 관계자는 “코인 시장의 탄생과 급격한 성장이라는 변화의 한가운데 속에서 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11명의 직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하우를 모아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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