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FE'는 기존 사용자들이 만족한 주요 기능들을 모두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췄다.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도 뛰어나다.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검색이나 삼성 노트에서 작업하던 내용을 태블릿에서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메모를 복사해 태블릿에 바로 붙여 넣을 수 있다.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에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별도 연결선 없이도 듀얼 모니터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펜은 '갤럭시탭 S7 FE'의 사용성을 극대화해준다. 삼성 노트에서는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로 변환할 수 있고, 작성한 내용을 분석해 적당한 제목과 해시태그도 제안해 메모 정리할 때 편리하다.
삼성전자는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닷컴과 네이버, 11번가, G마켓, 위메프 등 오픈마켓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갤럭시탭 S7 FE'는 64GB와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64GB 모델은 LTE 를 지원하고,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 △미스틱 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9만9천600원이다. 128GB 모델은 LTE와 5G를 지원하고,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 △미스틱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LTE 모델 77만원, 5G 모델이 84만400원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 FE'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또는 정품 북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유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콜라보로 제작한 투카노 멘디니 갤럭시 탭 파우치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왓챠 6개월 베이직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아이템 1만원 할인 쿠폰, ▲클래스101 20만원 상당의 쿠폰팩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새로운 갤럭시탭 구매 후 기존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보상가를 지급하는 '새 탭 사고 헌 탭 보상받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탭 S7 FE'는 19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