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부트캠프를 신설했다.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8개월 간 게임 개발에 대한 범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기존 게임아카데미와 달리 방학기간 약 2개월 동안 한층 심화된 실무 개발 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류 및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부터 약 2개월 간, 게임 개발에 대한 전문가 코칭 및 앱마켓 출시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상금을 수여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5년간 게임아카데미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도화된 교육 및 출시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잠재력 있는 미래 게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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