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와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개인 맞춤형 운동 컨설팅 업체인 '좋은 운동장'과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재활과 운동지원을 통해 휠체어 사용 아동의 건강한 신체와 심리·정서 발달을 돕는다.
유준원 대표는 앞으로 장애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반경을 넓힐 방침이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전동 휠체어는 비싸고 무거운데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맞춤 휠체어는 경제적 부담이 있어 유모차를 타는 아동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이롭게 하고픈 상상인의 노력 결과와 엄마 도움 없이도 마음껏 편의점에 갈 수 있어 좋다는 아이와 부모님의 소식을 들을 때면 저와 상상인 가족 모두는 더없이 큰 행복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