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다. 더 지엘은 연면적 약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프리미엄 복합 콤플렉스 단지로 조성된다.
향후 아파트 청약 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로 간주되지 않아 1순위 자격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더 지엘은 23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8일 당첨자 발표, 29일~30일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의 3층은 테라스 특화 설계 타입(일부 세대 제외)으로 계획됐다. 4~23층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 지엘은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브릿지 가든, 미러폰드 가든, 센트럴 가든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위 오피스텔 더 지엘은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할 뿐 아니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가치의 영향으로 가격 등 꾸준하게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더 지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상품 구성,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현대건설의 탁월한 기술력과 건설 노하우를 담아 덕은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25-9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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