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추첨을 통해 분양이 이뤄져 진입이 비교적 수월하다. 또한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제한도 없다. 여기에 취득세는 면적과 금액별 1.1%~3.5% 수준으로, 오피스텔(4.6%) 등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특징이다.
이번 분양은 시티건설이 강남에 선보이는 두 번째 주거단지다. 앞서 지난 2018년 12월 시티건설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아파트를 선보여 평균 5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달성한 바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54-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1월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