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현대 테라타워 DMC'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서울 마포구, 은평구와 인접한 향동지구에 들어서 편리한 서울 생활권을 공유한다. 배후로 인접한 상암 DMC를 비롯해 마곡지구,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누리며 인근 삼송ㆍ원흥ㆍ지축지구, 창릉신도시 조성으로 향후 양 지역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관문으로 자리하게 된다. 인근 수색역세권 개발 등으로 수요 규모는 점차 확장될 전망이다.
입주사들의 쾌적한 근무를 위한 특화설계와 시설도 도입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타입이 나누어지며, 각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된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에는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가 제공돼 보다 넉넉한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일부 호실)에는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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