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테니스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마련됐다. 악사손보는 보맵과 함께,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권순우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33명에게 ‘상해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도쿄 올림픽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훈련해 온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사손보는 작년 6월 국내 1 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업체인 보맵과 디지털보험시장 및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플랫폼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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