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는 올해 6월 현재 160여개의 수준인 ‘보험클리닉’ 점포를 연말까지 200개로 확대하고, 약 300명 규모의 정규직 상담매니저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사전신청을 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접수는 ‘보험클리닉’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의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방형 점포 ‘보험클리닉’ 보험샵은 유동인구가 많은 로드샵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대형쇼핑몰에 입점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하반기부터는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제주 ▲울산 ▲대구 ▲강릉 ▲순천 등 월 5개 이상의 로드샵을 신규 오픈 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2023년까지 400개지점을 목표로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망 구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신규 일자리 창출에 꾸준하게 기여해 온 ‘보험클리닉’은 지원자들의 평균경쟁률이 약 20:1에 달한다. 현재 약 360여명이 정규직 보험상담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EFA 상담매니저의 경우, 올 하반기 7대 광역시로의 진출을 통해 250명(누적) 규모로 확대하고, 2023년까지 2000명 정도 규모의 조직으로 확충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규직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는 근로소득자의 형태로 활동한다. 이는 기본적인 소득구조를 통해 고용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생산성의 향상이 곧 회사의 성장동력이 되는 선순환구조이다. 정규직인 만큼 소득 역시 기본급으로 매월 250만원이 고정적으로 지급되며, 업적달성 규모에 따른 성과수수료와 내부시책에 따라 별도의 금액이 추가적으로 지급된다. 원활하고 효율적인활동을 위해 영업DB가 지속적으로 무료 제공되며 EFA 상담매니저의 경우, 대외 활동을 위한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된다.
현빈 배우를 광고모델로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보험클리닉 브랜드를 사칭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보험클리닉과 유사한 상표나 상호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오인·혼동을 유발해 사칭업체의 서비스를 받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피플라이프는 문의 및 상담을 신청한 고객이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경우에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단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활용하거나 무작위로 전화를 거는 등의 영업은 하지 않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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