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조에를 현금 일시불로 사면 10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무료 충전카드 지급액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공무원·교직원·공공기관 직원이라면 추가로 50만원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전기차 혜택을 충분히 누리려면 지방자치단체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 현황을 살펴봐야 한다. 일부 지자체는 올해 책정된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기차 보조금에 여유가 넉넉한 곳은 충북, 대전 등이다.
중형SUV QM6 가솔린은 옵션·용품 구입비 최대 150만원(LPG 50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노후차 교체(30만원) 의료관계자 할인(30만원) 등을 모두 받으면 이달 QM6 최대 할인 혜택은 210만원까지 늘어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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