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1일 유럽 반독점 심사기구 EC로부터 자사의 인텔 낸드사업 인수에 대해 ‘무조건부 승인(Unconditional Clearance)’을 받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EC는 1단계 심사에서 승인했는데, 이는 아무런 조건도 달지 않고 추가적인 조사도 없이 EU(유럽연합) 당국의 심사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연말 FTC(연방거래위원회)와 3월 CFIUS(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으로부터 SK하이닉스와 인텔 낸드사업부 결합 승인을 완료했다. 한국, 중국, 영국 등 여타 6개국의 심사는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SK하이닉스와 인텔은 진행 중인 심사들을 모두 연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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