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해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9시에 공모가 10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 상한가)에 성공할 경우 SKIET의 상장일 주가는 27만3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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