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씨가 결국 택한 건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플러스박스의 ‘통장 쪼개기’ 기능을 이용해 200만원은 ‘이사비용’이라는 명칭으로 보관했고, ‘여름 휴가비’란 이름의 다른 플러스박스를 만들어 입출금 통장에서 월 30만원씩 자동이체를 걸었다. 두 플러스박스 모두 연 0.5% 금리를 적용 받으면서, 자동이체 기능을 통해 한번 설정만으로 편리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었다.
케이뱅크는 하루만 맡겨도 연 0.5% 이자를 지급하며 인기를 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권에서 유행하는 ‘통장 쪼개기’ 기능을 파킹통장에도 접목시킴으로써 편의성은 유지하고 금리 혜택은 더욱 커졌다.
기존 플러스박스처럼 하루만 맡겨도 연 0.5%(22일 기준) 금리를 적용 받으며, 플러스박스(최대 10개) 계좌잔액의 합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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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쌓이는 누적이자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여윳돈을 굴리는 재미도 더했다.
적금과 달리 수시로 여윳돈을 추가 이체할 수 있고, 반대로 급하게 필요할 경우 자금을 빼는 것도 가능하다. 자금을 중간에 빼더라도 해지 수수료 등 불이익은 전혀 없다.
한편 케이뱅크 조사 결과 ‘플러스박스’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와 안정적 자금 관리를 원하는 4050세대 등 전 연령대에서 가장 가입자가 많은 상품으로 꼽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 사랑받는 상품인 ‘플러스박스’에 통장 쪼개기 기능을 추가해 여유자금을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 활성화를 위해 혁신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해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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