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과 DGB사회공헌재단은 양질의 금융 콘텐츠 제공을 통한 올바른 금융 경제 지식 함양과 언택트 시대 비대면 교육을 위해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DGB금융그룹은 울릉교육지원청과 비대면 금융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IM행복금융교실’ 앱을 활용한 실시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울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울릉지역 6개교(초등 4개, 중등 1개, 고등 1개)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을 신청한 모든 학교는 웹캠 설치를 후원받고 500만원 상당의 교육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현재 국내 최초 금융복합체험공간 DGB금융체험파크를 개소하고 DGB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금융인 직업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금융동아리와 함께 하는 ‘금동(금융동아리)아 놀자’, '지역 근대역사와 문화', ‘파이낸토리(Financial History)’, ‘금융 JOB GO 금융캠프’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금융 관점을 가지고 시장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대면 금융교육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본격 디지털화하는 교육 체계에 맞춰 ‘IM행복금융교실’ 앱 출시를 하게 됐다"며 "금융교육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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