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DGB대구은행 IM뱅크 광고모델 가수 딘딘을 지명했다.
21일 DGB금융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챌린지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 #대한민국안전하자’ 등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춰 표현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김태오 회장은 이 슬로건을 들고 있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널리 홍보 및 보행자–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양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기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익 차원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너무나 뜻 깊다”라며서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DGB대구은행 IM뱅크 광고모델 가수 딘딘을 지명했다.
DGB금융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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