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이호승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영자총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면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정책실장과 만남을 가지는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24일 대한상의 수장에 취임한 이후 정부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대한상의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대한상의는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소통 채널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과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아 가겠다"라고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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