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브랜드 순위는 조사기업 중 전체 6위에, 카드업계 1위에 올랐다.
또한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신용카드·체크카드·착한브랜드·앱카드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만 19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사회공헌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이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고, 앱카드 부문에서도 생활 금융 종합플랫폼 ‘신한페이판’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 속 브랜드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과 ESG를 통한 지속적인 일등신한 추진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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