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됐다.
삼성증권은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임종룡 신임 사외이사는 제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장,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제5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로, 2020년부터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장석훈 대표는 2018년부터 삼성증권을 이끌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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