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E (펜트하우스)형에서 나왔다. 3가구가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234건으로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타지역도 492건의 신청이 모였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으로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알찬 생활 인프라를 갖춘 미니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계룡자이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에 나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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