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가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한국생명보험법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대출상속안전장치’를 선보이고 있으며, 보험과 대출 전문 핀테크 플랫폼의 만남으로 신용보험 인지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핀다 무료신용보험에는 30대가 가장 많이 가입했다. 연령별 가입자 비중은 30대가 35%, 40대 31%, 20대 18%, 50대 14%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3040세대가 65%의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사회경제축의 허리와 같은 3040세대와 젊은층인 20대가 50대보다 신용보험에 관심이 많은 현상을 두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홍민 핀다 공동 대표는 “고객이 실제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무료신용보험을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로 제공해 드리니, 인지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맞춤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업으로서 보험사와 손잡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의 앞날에 대한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대출을 더 잘 갚을 수 있는 튼실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니,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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