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N페이코가 페이코 전용 무료 보험 상품인 ‘페이코 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사진=NHN페이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가 흥국화재와 제휴를 맺어 보이스피싱·폭행·뺑소니 등 각종 범죄 피해와 상해를 보상해주는 상해보험 상품 ‘페이코 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NHN페이코는 12일 페이코(PAYCO) 전용 무료 보험 상품인 ‘페이코 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장 기간은 1년이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NHN페이코가 전액 지원한다. 만 15세 이상 페이코 이용자라면 누구나 페이코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페이코 금융 탭 내 보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본인인증과 피보험자 정보 입력 절차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페이코 보험 서비스는 11개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실손의료보험과 운전자보험, 스포츠레저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간편한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NHN페이코는 ‘페이코 보험 선물하기’와 ‘페이코 보험금 청구’ 등 페이코 앱 기반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이며 비대면 보험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이용자 혜택으로 마련한 ‘페이코 생활안심보험’을 통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보험 혜택을 경험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보험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코는 지속적인 금융 상품 확대와 마이데이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영역의 진입장벽을 낮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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