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는 9일 온·오프라인 장보기 업종의 페이코 결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 풍성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와 CJ더마켓, GS프레시몰, 현대식품관 투홈, 동원몰 등 다양한 식품·생필품 업종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신규 가맹점과 결제 적용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페이코로 첫 결제 시 5000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1인 4회까지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NHN페이코는 기존 가맹점과도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NS홈쇼핑과 오뚜기몰, 띵굴마켓, 세이브존몰, 쿠캣마켓 등에서 페이코 결제 시 최대 8~27%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허브와 상하농원 파머스마켓에서는 각각 최대 6000원과 8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수 전문 쇼핑몰에서는 삼다수몰은 쿠폰 적용 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스파클몰과 몽샵에서는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별 쿠폰과 프로모션 기간 등은 페이코 앱 쿠폰 탭의 푸드·생필품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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