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는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 우리카드 사장과 최현수 노조위원장, 임직원 대표 2명 등 소수 인원이 참석했으며, △탄소배출 감축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따뜻한 금융 등의 실천 과제가 담긴 ‘그린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그린선포식 참석자들은 녹색금융에 대한 힘찬 의지를 나타내는 ESG경영 슬로건 ‘YES GREEN’을 외쳤으며,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을 받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이 묘목은 한 달여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길러낸 후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임직원 대상 친환경 운동 ‘그린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글로벌 친환경 경영시스템 ‘ISO 14001’ 기업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영세중소가맹점의 결제 대금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채권 1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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