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차는 3월 '새봄맞이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차종에 따라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 최대 할인액은 현금구매 기준 티볼리(200만원), 티볼리 에어(250만원), 코란도(150만원), 렉스턴(200만원), 렉스턴스포츠(150만원)이다.
할부로 사면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가 선수율 20%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렉스턴은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렉스턴스포츠는 0.9% 저금리에 최대 60개월(선수율 제로)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특별할인은 쌍용차 재구매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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