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 Environment·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수단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 및 시중 금융지주사도 전 세계적인 ESG경영 트렌드에 동참하기 위해 각 기업별 상황에 맞는 ESG를 핵심 경영기조로 내걸고 적극적인 ESG경영에 돌입하는 추세다.
신보는 그동안 녹색금융 및 사회적경제보증 지원, 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성 등 기관의 고유 업무영역과 연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관점에서 경영성과를 꾸준히 창출해왔다.
신보 관계자는 “ESG추진센터 출범을 계기로 공공부문에 ESG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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