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박윤호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추위는 박윤호 대표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등 수년간 금융업계에 재직하면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금융·경제·경영 등 관련 분야에 관하여 충분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의 회사비전을 공유하며 저축은행의 공익성과 건전 경영에 노력할수 있는 자로, 리더쉽과 경영혁신 마인드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최고경영자로서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밝혔다.
박윤호 대표는 지난 2006년 하나대투증권 상근감사와 지난 2009년 하나UBS자산운용 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12년 8월 JT친애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지난 2013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돼 6년간 JT친애저축은행의 전반적인 리스크를 개선시켜 나가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지난 2019년 3월부터 1년간 JT저축은행에서도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돼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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