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중구 을지로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건물 16층과 17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했다. 카페테리아는 휴식을 취하거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직원들이 사내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은 “회사 안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 기쁘며, 임직원 복지는 물론 장애인 고용까지 신경 쓴 사내 카페테리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는 직무보조원 제도를 활용해 사내 직원들과 장애인 바리스타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있으며, 회사 내에서도 전담 직원을 연계해 장애인 직원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전체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이 남성 직원이며, 지난해 상반기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24.7%)과 비슷한 수준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임직원이 재직 중 육아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내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직원이나 직원의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출산상여금으로 30만원을 지급하며, 육아 단축근무를 시행하는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12년 국내 출범 이후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를 믿고 함께 해준 임직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만족하면서 오래 다니고 싶은 금융사가 될 수 있도록 기업 문화와 복지 제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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