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시행될 조직 개편에 따라 현 8부 2실 체제를 9부 3실 체제로 전환한다.
지속가능지원부 및 법무지원부 신설 이외에도 소비자보호법시행령(제44조, 제45조)에 의거 은행 대출모집인 등록·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대출모집관리실을 신설한다.
지속가능경영부는 ESG·사회공헌·금융교육 등을 담당해 체계적인 ESG 대응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하는 등 조직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은행산업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법령대응 강화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수행 등을 통해 은행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은행전략부장 지순구 (現 감사실장)
▲ 여신금융부장 여인채 (現 여신제도부장)
▲ 디지털혁신부장 김수연 ( 現 소비자보호부장)
▲ 자금시장부장 김경민 ( 現 자금시장부장)
▲ 지속가능경영부장 유문선 (現 수신제도부장)
▲ 소비자보호부장 박진향 (現 소비자보호부 차석부장)
▲ 법무지원부장 이인균 (現 기획조사부장)
▲ IT부장 강동성 ( 現 IT부장)
▲ 총무부장 정용실 ( 現 총무부장)
▲ 홍보실장 박영상 ( 現 홍보실장)
▲ 감사실장 이상헌 ( 現 은행경영지원부장)
▲ 비서실장 박진우 ( 現 비서실장)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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