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2021년 올 한해에도 '희망나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5년부터 냉방기, 라면, 쌀 등 다양한 물품을 구로구청에 지원해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기부로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연세사회복지재단 에델마을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델마을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에델 언더우드 여사가 1848년에 세운 사회복지재단으로, 가정학대 및 피치못할 가정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불가한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다. 신생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여학생(여아 포함)의 생활과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선승완 상무가 참석했으며, 에델마을에서는 이경희원장과 최승옥사무국장이 참석해 후원의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선 공동대표이사는 "얼마전 아동학대 관련 뉴스가 계속 보도됐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손길을 돕고, 단순 기부를 떠나서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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