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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기사 모아보기 셀트리온 회장이 자사가 생산하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능력을 갖고 있는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8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렉키로나주를 생산하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회 의장이 선출될 때까지는 공식 직함을 유지한다.
서 회장은 “라이브 바이러스를 가지고 (세포실험으로) 중화능력을 측정하는 연구를 하는데, 질병관리청이 스터디를 하고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하고 있다”며 “영국과 미국에서도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설 연휴 이후 항체 치료제 대한 여러 오해에 대해 국민에 직접 설명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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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렉키로나주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조공정과 시설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석원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이미 10만명 분의 생산을 완료했고 추가 생산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1공장에서만 항체 치료제를 생산 중이지만, 추후 수요가 늘어나면 2공장까지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부사장은 “공장 설비 생산능력(CAPA)은 1~2공장을 합쳐 19만 리터”라며 “1공장 200만명분, 2공장 100만명분으로, 연간 300만명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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