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호성적을 받았다. 평가 받은 5개 계열사 중 4개사가 A등급으로 평가된 것. 이를 토대로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사진)은 ESG 경영 확대 차원에서 친환경 선종 경쟁력을 강화한다.
29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계열사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다. 항목별로는 현대중공업지주가 사회·지배구조에서 A, 환경에서 B+등급을 받았다. 현대미포조선은 환경·지배구조 A, 사회 A+로 평가됐다.
그룹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B+등급을 받았다. 한국조선해양은 환경·사회 B+, 지배구조 A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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