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의 개막을 앞두고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 거치대는 청소기 충전은 물론 터치 한 번이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청소기를 거치한 뒤 거치대 상단의 디스플레이에서 먼지비움 버튼을 누르면 먼지통이 비워진다. 먼지비움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터치 없이 거치할 때마다 먼지통을 비운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의 다양한 장점을 갖춰 청소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물걸레 전용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연결하면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의 두께는 약 55mm로 얇아, 가구 밑 틈새 등 좁은 공간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면 표준 모드에서 최대 120분가량 이용할 수 있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