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캐시백 대상은 소호K 신용대출과 일반가계 신용대출(현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입 고객이다. 2021년 1월 이자 납입일 기준 연체 등의 문제없이 대출상품을 정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면 이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7년 9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소호K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일반가계 신용대출’로 상품명을 변경해 운영하다 지난해 6월부터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김태진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케이뱅크는 지난 5월부터 취약 채무자 대상 원금상환 유예에 적극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대출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자체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