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Lite’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미국 3개 거래소(NASDAQ, NYSE, AMEX)의 실시간 시세를 서비스한다.
이번 무료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 실시간 시세 유료 고객들은 각 거래소 별로 지불하던 비용(거래소 별 월 1500원) 부담이 사라지고 15분 지연 시세를 실시간 시세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KB증권은 같은날인 1월 4일부터 미국 정규시장 시작 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 프리마켓 거래 시간을 오후 7시로 기존(오후 9시)보다 2시간 앞당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증권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첨을 통해 미국 유망주식을 증정한다. 총 8주간 8회 이벤트를 진행해 유망종목 1주씩 최대 5600명에게 지급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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